▲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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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완구 유통.생산 전문기업 ㈜밤나무(박형진)는 디즈니주니어의 신작 애니메이션 '투모로우나라의 마일스'의 캐릭터상품 '스텔로스피어'등 18종을 9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주니어(Disney Junior)가 미국 최대 인터넷기업 구글과 미국항공우주국(나사·NASA)과 손잡고 여자아이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등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투모로우 나라의 마일스(MilesFromTomorrowland)'를 7월24일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첫방송을 시작했다.

 `투모로우나라의 마일스`는 우주 모험을 원하는 소년 마일스(Miles)와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마일스의 누나 로레타(Loretta), 가족 우주선을 조종하는 엄마 피비(Phoebe)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미니 피규어와 라지 피규어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주인공 마일스가 타고 다니는 블래스터 보드는 라이트기능과 사운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보드를 타고 신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밤나무의 마케팅 담당자는 "TV광고 상품인 '스텔로스피어'상품은 마일스가족의 우주선을 그대로 옮겨놓았으며, 분리 결합 가능한 3 가지의 우주선과 주인공 마일스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면서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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