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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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한국캐릭터학회(학회장 김시범)가 지난 11월 25일(토)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2017년 한국캐릭터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김시범 한국캐릭터학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캐릭터학의 개념과 연구영역(성신여대 심상민교수), 한창완 세종대 교수는 현안점검 및 팩트체크 스마트토이(Smart Toy)의 현황과 전망,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전략, 그리고 이선영박사의 키덜트(Kidult) 캐릭터산업의 현황과 전망,곽경원 리마 한국대표는 2018 캐릭터산업 트렌드 전망 best10, 그리고 김영재 한양대 교수의 주제로 캐릭터산업의 정책점검 및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라운드 테이블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와 논의등이 이루어 지고 있는 캐릭터학회는 관련 협단체와 현장의 기업과 창작자에게 축적된 정보와 전략을 공유함으로서 산업전반에 매우 높은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학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2018년 신임 회장에 한양대 김영재교수를 선출했다.

이번 '2017년 한국캐릭터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캐릭터학회 홈페이지(http://www.charactersociety.net)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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