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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이 지난 2월 13일 KCL 가산시험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제품 관련 기업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제품 기업 실무자 역량강화 정기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완구 안전관리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완구 안전기준, 기준 개정 내용, 리콜 사례, 안전성 조사 주요 항목, 검사 신청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제품 기업이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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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와 장난감발전소가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와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박람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은 "이번 어린이제품 기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은 업계 실무자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특히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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