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터닝메카드와 함께 남아완구시장 주도할것으로 예상
토이저러스, 7월 남아완구 1위 트레인포스시리즈, DX트레인킹,
-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7-26 11:30:32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변신로봇 미니카 '터닝메카드' 의 인기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파워레인저 38번째 시리즈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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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이저러스가 7월 인기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트레인포스의 'DX트레인킹'이 남아완구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6일 첫 방영 이후 한달만에 인기상품 반열에 오른 '트레인포스'는 반다이사의 38번째 작품으로 47부작으로 제작되어 일본에서 지난 2014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방영을 마치고,7월부터 국내 케이블 TV에서 방영중에 있다.
열차를 컨셉으로한 '트레인포스'는 열차의나라 일본에서 조차 큰 인기를 끌지 못해 전작 공룡을 콘셉으로 만든 '다이노포스'와는 다를것 이라는 완구업계 관계자의 우려를 깨고, 방영 초반부터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 벌써 부터 연말시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지난 연말시즌 '다이노포스'열풍으로 티라노킹을 구하기위해 부모들이 번호표를 받아 줄서기를 하고, 품귀현상으로 인해 일부에선, 소비자가보다 높게 판매되는등 비정상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포에 위치한 대형완구매장의 점장은 "트레인포스는 출시전부터 소비자가 제품 문의를 해와 인기를 실감했다며 지금의 추세라면, 올 하반기'터닝메카드'와 더불어 '트레인포스'시리즈가 연말 시즌을 강타할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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