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운영사 ㈜아이엔피 창립 22주년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4-03-05 1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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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에디슨(Edison)’ 운영사 ㈜아이엔피(INP, 대표 박병운)가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2002년 설립 후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육아에 필요한 제품들을 개발, 선보여 온 ㈜아이엔피는 자사의 브랜드 ‘에디슨’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영유아들이 사용하며 원리를 배우면서도 손가락 소근육 발달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젓가락 '에디슨 젓가락’을 개발했는데, 해당 제품은 국민 젓가락으로 인식되어 육아 필수템 반열에 올랐으며 세계 24개국의 수출되어 “글로벌 생활 명품”으로도 인증되었다.


이후 ‘에디슨’은 젓가락 외에도 식기류나 식판, 포크 등 다양한 유아 전용용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고 현재는 유아가전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다 ‘에디슨의 새로운 뉴프렌즈’ 캐릭터도 선보이면서 육아맘은 물론 아이들도 보다 가까이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된 상태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며 2009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300만불 수출탑, 2017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수출실적 향상도 이루고 있는 중이다. 2022년에는 중국 현지법인도 설립하며 중국시장에도 더욱 활발히 나서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과 부모를 동시에 고려하는 육아용품 특성상 아이디어도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데, ㈜아이엔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및 등록을 받고 있으며, 해외 국제특허(PCT) 및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에 특허등록을 이어오면서 경쟁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22주년을 맞이하여 에디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응원댓글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베베버드 브랜드 신상품을 제공한다.


박병운 대표는 “에디슨은 젓가락은 물론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엄마의 마음을 공부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가 편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2년의 세월은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되는 나이에 해당하는 만큼 22주년을 맞은 아이엔피는 그에 걸맞게 보다 성숙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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