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명 현장접수 추가실시, 총 2900여명 참가예정
- 챔피언십 앞두고 진행된 사전접수 반응 폭발적, 참가문의 쇄도로 추가 모집 결정
- 사전접수자 2,200명, 전국 마트대회 4강 진출자 168명, 현장 접수자 500명 등 총 2,868명 참가
-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이벤트등 다양한 부대 행사 열려 10월 2일,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 개최!
-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9-24 11:48:08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온라인 사전접수가 끝난 이후에도 참가문의가 쇄도하는 등 참가를 못해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대회 당일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오는 10월2일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8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5주간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자 2,000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매주 400명씩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선착순 사전 접수는 모두 빠른 속도로 조기 마감되었으며 특히, 미취학 아동들이 참여하는 레드홀 리그의 경우 전 회 차 모두, 마감까지 하루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행사당일 500명에 한해 현장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는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대회장 앞에서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사전접수자 2,200명, 전국 마트대회 4강 진출자 168명, 현장 접수자 500명 등 총 2868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올해 챔피언십의 특징은 가족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만들기 위해 ‘패밀리 배틀’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한 팀이 된 아이와 부모가 번갈아 가며 슈팅을 해 총 합계 점수가 높은 팀이 이기게 된다.
또한 본 경기 외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존과 체험존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패밀리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메카니멀을 그린 후 상상트리에 전시하는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와 인기 메카니멀인 그리폰과 스핑크스를 직접 종이로 접어 만드는 ‘페이퍼토이 만들기’,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작성하는 ‘손오공의 엽서배달’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준비한 키즈송과 ‘뮤지컬 터닝메카드’팀의 싱어롱쇼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손오공 김종완 대표는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은’ 손오공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된 ‘땡큐 페스티벌’이다.”라며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하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이 하나될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터닝메카드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A1,2홀에서 개최되며,자세한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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