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유·아동 시청률 1위 기록한 '베이비샤크 빅 쇼' 한국어 더빙판, 매주 수·목요일 국내 방영 예정
-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신나는 모험 이야기 선사… 캐릭터·음악 등 키즈 엔터테인먼트 요소 전격 강화 전 세계 강타한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오는 9월 EBS 방영 확정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1-08-31 11:56:45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세계 최대 규모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공동 제작한 2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를 한국어 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으로 공개, 오는 9월 EBS 1TV를 통해 국내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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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바닷속 마을을 배경으로 아기상어 '올리'와 단짝 친구 '윌리엄'이 펼쳐나가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12월 국내 방영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피시마스 대소동'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나는 음악 등 키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잡은 점이 관람 포인트다. 뉴스 앵커, 치과 의사, 건축가 등 각자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상어가족, 물고기 친구가 뭉쳐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오케스트라와 신시사이저, K-POP 등의 장르 음악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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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재미와 감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슈퍼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한 '핑크퐁 아기상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2019년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베이비샤크 빅 쇼'를 선보이는 등 패밀리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지난 3월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동남아 등에서 전파를 타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TV 시리즈 시즌 2와 영화 제작 또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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