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용산 아이파크몰에 ‘짱구 아이스월드’ 오픈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12-11 1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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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대원미디어가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야외공간인 이벤트파크에 ‘짱구는 못말려’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로 꾸며진 ‘짱구 아이스월드’를 오픈한다.

‘짱구는 못말려’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짱구 아이스월드’는 주인공인 짱구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겨울나기 컨셉으로, 짱구와 흰둥이의 얼굴로 장식된 얼음판 위에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것 마냥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캐릭터들과의 사진촬영은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아이스월드를 찾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짱구’는 한결같이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층에게까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캐릭터이다.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거듭 제작되고 있으며, 식품 및 완구, 스티커북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다.

한편, 다양한 캐릭터 코스메틱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에서는 이번 1월에 짱구의 코스메틱을 선보일 예정 중에 있다.

 

기능성은 물론 귀여운 짱구 캐릭터가 더해져 디자인 차별화가 눈에 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특별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3번째 신작 : 나의 이사 이야기~선인장 대습격>이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작은 일본에서 개봉 당시 거대한 스케일로 큰 이슈를 일으키며 흥행했던 대히트 작품으로, 짱구 특유의 코믹스러움을 밑바탕에 두되, 한층 강한 우정과 감동 스토리가 더해져 보다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됐다는 평을 받았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짱구 아이스월드’ 오픈에 이어 영화, 상품 카테고리 확대 등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며, ‘짱구’의 건강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다 부각시켜 25년간 사랑 받아온 “짱구는 못말려”를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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