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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온라인 게임 속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피규어가 올해 9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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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게임으로 동시에 8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접속하고, 약 10년간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2021년,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이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포함한 주요 인기 챔피언를 중심으로 액션 피규어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되는 액션 피규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글로벌 라이선스 정품이다. 프리미엄 도색과 최대 18개의 가동 관절로 다양한 액션 포즈를 취할 수 있다. 라인업으로는 6인치 2종(쓰레쉬, 제드)와 4인치 3종(징크스, 야스오, 다리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상품으로는 4인치 5개 세트(하이머딩거, 징크스, 바이, 케이틀린, 에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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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세트 상품의 징크스는 스페셜 컬러 버전이 포함되어 있어 싱글팩과는 다른 징크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상품에는 액세서리, 피규어 베이스가 제공되어 더욱 실감 나는 게임 속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약 15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챔피언의 액션 피규어가 출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카데미과학 마케팅 담당자는 유명 유튜버와 게이밍 기어 온라인 스토어 (레이저 社)와 협업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실에서 게임 속 캐릭터를 만나고, 게임 속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액션 피규어 6종의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과학(www.acade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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