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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에 기능성을 더한 상품이 연이어 출시됐다.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기능의 업그레이드 완구 및 브랜드샵 사업 확장을 통해 타요의 인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승용완구 전문 브랜드 야야에서는 ‘타요버스 지붕차’를 새로이 선보였다. ‘타요버스 지붕차’는 서랍형 안전 발판과 무소음 발포 바퀴를 사용해 승차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기존 지붕차보다 한결 넓어진 사이즈와 핸들에 사운드, 라이트 기능을 탑재하여 아이들에게 실제 차와 같은 느낌을 주며 직접 운전하는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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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타토이에서 출시한 ‘노래하는 타요 자동 버블건’은 기존 ‘타요 자동 버블건’에서 사운드 기능 및 LED 불빛이 추가된 상품이다. 버블건 위에 타요 피규어를 부착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내장되어 있는 건전지와 용액을 버블건에 결합하면 반짝반짝 불빛과 타요의 주제곡이 같이 흘러나오는 등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처럼 꼬마버스 타요에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타요의 의류 및 브랜드샵도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포항 롯데백화점에 ‘타요 더 리틀버스’의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포항점은 매장 입구 벽면에도 타요 버스 모양을 시공하여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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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더 리틀버스’의 브랜드샵은 완구 및 캐릭터 상품을 복합 구성하여 토탈 서비스 매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의류도 선보이고 있다. 매장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신세계 김해점, 블루키 동백점, 세이 백화점 대전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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