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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토이온, 사단법인 한국캐릭터협회가 주관하는‘2017 K-신규 캐릭터 워크샵&비즈매칭데이’(이하비즈매칭데이)가 지난 2월24일 서울 신기술 창업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비즈매칭데이는생활, 판촉, 기프트 용품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내 신규 캐릭터 개발사를 제조 및 유통사에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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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매칭에 앞서 월간 기프트의 강현동 대표의 ‘캐릭터 비즈니스의 틈새시장 공략’과 쿨레인의 이찬우대표가 ‘아트토이’를 주제로 시장의 다양성과 해외시장 공략에 대한 워크샵이 진행됐다. 

이날 비즈매칭데이에 참여한 캐릭터 개발사는 ‘2016 신규 국산캐릭터 개발 지원 사업’ 및 ‘2016 대한민국 콘텐츠공모대전’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으로 그래피직스를 비롯하여 비숀, 스마이유,스튜디오인요, 토리디자인,아툰즈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규캐릭터와 캐릭터를 소재로 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주관사의 관계자는 “ 이번에 참여한 라이선시는 피규어 제작기업 씨엠홀딩스를 비롯하여 엔젤투자협회 및 상상스킨 등 생활, 잡화, 판촉, 기프트등 30여 개 업체의대표 및 실무자가 참가하여 신규 캐릭터의 저변을확대하는 계기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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