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역 및 남산 일대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을 구성하기로
명동역,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 존 open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5-13 12:43:10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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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메트로 명동역, 그리고 ‘뽀롱뽀롱 뽀로로’ 및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주식회사 아이코닉스는 5월 11일 ‘뽀롱뽀롱 뽀로로’ 및 ‘꼬마버스 타요’ 콘텐츠를 활용한 협약식을 맺고 명동역 및 남산 일대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을 구성하기로 했다.
명동역사 내부 뽀로로 캐릭터 존은 명동 및 남산 일대에 세계적인 애니타운 조성과 만화의 거리(재미로) 활성화 및 중구 문화 관광 1번지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첫 번째 이벤트로 이후 ‘꼬마버스 타요’ 콘텐츠를 활용한 버스 정류장 설치 및 남산 일대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존을 추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명동역사 내 뽀로로 캐릭터 존 이벤트를 기획 및 디자인한 아이코닉스의 임영식 이사는 "한국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뽀로로 및 한류 콘텐츠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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