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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네모 MZ토끼 '다끼'가 참여한다. 

'다끼'는 어린아이가 스케치북에 그린 네모 월드에 살던 호기심 많은 캐릭터로, 금지구역인 스케치북 마지막 장에 발을 들여 우연히 현실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현실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흥미를 느끼며 해맑게 적응해 가는 '다끼'의 현실 공감 일상 스토리가 이제 시작된다!

'다끼'는 새해 첫 오프라인 행사로 K-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여해 '레트로 포장마차' 컨셉으로 팬층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캐릭터 스티커 및 문구류, 핸드폰 악세사리,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활동,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마켓 런칭, 메신저 이모티콘 출시, 숏폼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귀엽고 하찮은 모습과 달리 가끔 '맑은 눈의 광인' 같은 행동과 발언을 하는 '다끼'의 현실 세계 적응기를 그려나가고 싶었다"라며, "MZ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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