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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주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월드'는 15만 591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어벤져스'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영화 '쥬라기월드'는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쥬라기 공원의 4번째 시리즈를 총괄 지휘했다. 배우 크리스 프랫이 공룡 조련사로,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센터 총괄자로 출연한다.

 

쥬라기 공원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쥬라기월드. 영화의 흥행으로 공룡완구의 인기도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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