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꼬마 바핑, 온라인과 연계 신개념 클레이로 탄생!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3-04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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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주)큰그림(대표 김능현)은 기존 클레이 제품과 다른컨셉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큰그림은 작년말에 런칭한 신생 스타트업(start up) 기업으로 클레이를 주요 소재로 다양한 재미와 교육적 내용을 포함한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큰그림 제품은 클레이 기술전문가 및 디자이너, IT개발자, 교육자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의 클레이 제품과는 다른 신개념의 클레이다.

 

기존 클레이 제품은 포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 비해, ‘흙꼬마 바핑 클레이’는 포장을 접어서 자동차, 로버트 등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내용물에도 Toy Box라 불리는 또다른 앙증맞은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프라인의 클레이 제품과 온라인의 스토리 제작이라는 소프트웨어와 연계한 아이디어가 주목된다. 큰그림의 관계자는 “이야기, 동화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만든 동화책이 제품 안에 들어있다”고 전하고 “더 많은 동화책을 보려면 해당 페이지(www.baaping.com)에 접속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흙 꼬마 바핑은 제품 소재도 일반 클레이 소재, 구름처럼 부드러운 소재, 폼 소재, 지우개 등이 있고 크기도 다양해서 개인 및 단체용도 구매가 가능하다.

 

‘큰그림’은 앞으로 창의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총판 업체를 선정하여 3월 중 판매·유통 영업을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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