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 수 없던 해리포터 굿즈가 떳다!"

미니소코리아 대학로점, 해리포터 굿즈 폭발적 인기에 연일 매진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02-03 1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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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MINISO)가 다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돌아온 미니소는 단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글로벌 캐릭터 IP(지식 재산권)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했다.

 

미니소의 한국 운영을 맡은 미니소코리아는 지난 12월 14일 대학로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하며 오픈 첫날부터 예상을 웃도는 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었다.


미니소는 해리포터, 디즈니 마블, 헬로키티의 산리오, 바비의 마텔 등 글로벌 초대형 캐릭터 IP 계약으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니소에 따르면 이번 오픈한 미니소 제품 가격대는 3천 원부터 3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특히 해리포터 굿즈들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만큼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오픈 첫날부터 매진이 이어져 현재까지 입고될 때마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소코리아 관계자는 "해리포터 제품의 인기가 예상보다 너무 높아서 입고가 되면 바로 판매되어 매진이 되고 있다"라며 "인기 제품들은 추가 입고 예정이며, 새로운 신제품들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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