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리, 야외 활동 꺼려져 ··· 실내 테마파크나 외식으로 부담 덜어
- 웅진플레이도시 ‘레인보우 루비’ 어트랙션 신규 개장 ··· 길이 40M 최대 낙차 30도의 짜릿함

엄빠들 주목! 남은 5월 가족과 함께 200% 즐기는 법! 가까이서 즐기는 도심 가족 데이트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5-25 1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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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황금연휴는 지났지만, 5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긴 연휴를 장거리 여행으로 보냈다면, 남은 5월은 도심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의 명성에 걸맞게,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가족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봄기운이 완연해진 날씨, 바깥나들이를 기대했건만 연일 지속된 황사 주의보에 야외활동이 꺼려진다면, 실내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로 떠나보자.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캐릭터 컨셉으로 구성된 키즈존부터 다양한 스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어트랙션을 새롭게 오픈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는 CJ E&M(대표 김성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이자 투니버스의 신작인 ‘레인보우 루비’ 캐릭터를 더한 신규 어트랙션이다.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의 길이는 40M 이상, 최대 낙차 30도로 구성되어있어 속도감과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4인용으로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루비 캐릭터 포토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김수경 과장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레인보우 루비’가 어린이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웅진플레이도시와 협업하여 이번 어트랙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웅진플레이도시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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