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5’ 동시에 열려
'상해 완구 & 유아용품 박람회' 성료
- 김수나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11-12 13:09:23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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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상해 완구&유아용품 박람회'는 같은 기간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2015’와 동시에 개최되어 완구·유아·캐릭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꺼번에 관람할 수있어 업계간 상생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상해 완구박람회에 국내기업으로는 아이존의 중국법인을 비롯하여 성업사사, 비앤씨, 파크론등이 참가했다. 동시에 개최된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5' 한국관에는 부즈클럽, 오로라월드, 로코엔터테인먼트, 씨알존 등이 단독부스로 참가했으며 그외 아툰즈, 그래피직스, 토즈스튜디오, 스튜디오 게일 등 20개 업체가 한국관 부스로 참가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메이저업체의 참가 규모는 축소된 반면, 신생 중견업체가 고퀄리티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업계의 관계자는 "스마트와 결합된 증강현실 관련 제품과 IT를 접목시킨 교육완구가 지난해보다 많이 출품되어 중국이 완구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지털 완구쪽으로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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