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을 돌보는 역할놀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
- 인형에게 밥을 주는 신제품 '맘마놀이 코코'로 아이들의 식사예절 교육 도움

원앤원, '맘마놀이 코코' 출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4-04-01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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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아이에게 역할놀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저 놀이가 아니라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정서 발달 등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의 연령에 따라 놀이 형태가 변형되기도 하고, 다른 특색을 갖기도 한다.


아이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앤원의 코코는 이 역할놀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형 브랜드다. 2004년 아기 인형으로 태어난 코코는 '옹알이하는 코코', '멜로디 흔들침대 코코' 등 다양한 컨셉으로 출시되어 따듯한 감성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 인지 등에 도움을 주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맘마놀이 코코'는 이 역할놀이를 위한 아이의 친구가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인형에게 주스와 음식을 주며 식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가능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과 함께 식사 예절까지 배울 수 있다.


'맘마놀이 코코'에는 목, 팔, 다리가 돌아가는 코코 인형 외에 기울이면 줄어드는 요술 주스병과 부드럽고 포근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음식, 종이 떡뻥 등이 들어있다. 또한, 수저와 접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딸랑이 등이 있어 다양하게 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코코의 몸체는 부드러운 PVC 소재로 아이가 가지고 놀기 적합하며, 실제 아기 옷 원단과 같은 면 40수로 제작된 옷은 벨크로가 있어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다.


㈜원앤원의 '맘마놀이 코코'는 3월부터 완구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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