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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의 역대 국내 특수촬영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시리즈가 2016년 3월 2일 EBS 첫 방송 이후 EBS와 B 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B tv 내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독점 제공해 보다 본 방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영상 인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EBS에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애니메이션 시청 타겟 시청률 1위, B tv VOD 1위를 기록하는 등 컨텐츠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있어 향후 전개되는 상품화 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인 완구에는 아카데미과학이 완구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4월 출시되는 ‘레전드히어로’의 로봇, 무기, 피규어류 등 메인 완구 아이템을 전국 마트 및 도매상에서 찾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시에 국내 로컬 완구사들이 약 50여개 이상의 완구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이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콘텐츠가 완구로서의 강점을 보다 굳건히 할 예정이며, 출판, 생활용품, 의류, 잡화, 문구, 의약외품 분야에서 약 100여 개 이상의 아이템이 개발되어 상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5년간의 기획과 사전제작을 통해 만들어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동양 최고의 원작 삼국지를 각색하여 새롭게 재 탄생시킨 특수 촬영 드라마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서, 유비, 조조, 손책등의 인물들이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하여 드림 배틀에 참여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고전 ‘삼국지’ 의 영웅들인 유비, 조조, 손책이 ‘인간’으로 등장, 이들과 함께 중원을 평정하던 ‘장비’, ‘관우’ 와 같은 장수들은 ‘영웅패’ 로 등장하며 ‘인간’과 ‘영웅패’ 의 흥미로운 관계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인간’ 과‘ 영웅패’,‘ 인간계’ 와‘ 신선계’ 라는 설정은 기존에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되었던 수많은 영화, 드라마 장르의 콘텐츠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만의 독보적인 관전 포인트다.

한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대규모 스케일에 걸맞은 제작팀 구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영화 ‘블라인드’ 의 제작진과 영화 ‘아저씨’ 의 무술팀이 참여하여 탄탄한 스토리와 어울리는 짜임새 있는 액션을 기획하였고, 기존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속 촬영 방식을 도입해 수준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

특히, 수십년동안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와 같은 외화 특촬물들이 국내 콘텐츠 및 완구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등장하는 국산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로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이에 EBS, B tv 등 주요 미디어 플랫폼 등 상품화 사업으로 기대되는 인기를 완구 시장에서 보다 폭발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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