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역 지하철 “할리갈리 생일 축하” 조명 광고판 앞에서 공개 일정
27일, 할리갈리 작가 하임 샤피르, “할리갈리 생일 축하” 인증샷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5-25 13:40:35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과일이 다섯 개면 종을 친다'는 간단한 규칙으로 20여 년간 보드게임 세계를 휘어잡은 할리갈리. 그 '할리갈리'를 개발한 보드게임 작가 하임 샤피르가 26일 한국에 온다.
'할리갈리'는 이스라엘 작가인 하임 샤피르가 프로토 타입을 개발해 독일의 보드게임 제작사 아미고에 의해 발매된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끈 보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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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할리갈리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촌역 대합실에 "할리갈리야 생일 축하해"라는 내용의 조명광고가 설치되기도 했으며, 할리갈리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개설된 할리갈리 한국어판 공식 트위터 계정(@HalliGalli_kr)은 개설과 동시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올라올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하임 샤피르의 이번 방한 역시 '할리갈리'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방한에서 하임 샤피르는 관련 업계 방문과 강연, TV프로그램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27일 저녁 7시에 신촌역의 할리갈리 생일 축하 광고판 앞에서 "생일 축하 인증샷"을 찍을 것을 공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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