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로코엔터테인먼트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통해 글로벌 캐릭터 만든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프린세스 프링>, KBS KIDS 11월 30일 스페셜판 방영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10-31 1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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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대한민국의 젊은 스타트기업이 창작한 캐릭터에서 시작한 생일왕국의 사랑스러운 토끼 공주 '프린세스 프링'이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통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 © 프린세스 프링

 

11분 26편의 TV시리즈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로코엔터테인먼트, KBSN, KTH의 공동제공으로 본편 방영에 앞서 11월 30일 KBS Kids 채널에서 60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이 방영된다.

 

'프린세스 프링'은 이미 방영 이전부터 핑크, 공주, 발레리나 그리고 토끼라는 콘셉트로 여아 및 성인여성과 가족에 이르기까지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5개 라이센싱 업체와 50여 개 상품이 계약되어 이미 유통 판매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 © 상해 차이나엑스포박람회장 입구
▲ © 상해 차이나엑스포 한국전시관

 

해외 마켓에서의 호응도 높은 편으로 10월 프랑스 칸느의 MIPCOM, 및 MIP JUNIOR, 중국 상하이의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해 아시아를 비롯하여 유럽, 북남미, 중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권과 언어권 국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요우쿠투토우, 아이치이 등 중국의 미디어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글로벌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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