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오는 8월 국내 방영 개시!
-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9-07-01 13:49:18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TOEI COMPAY,LTD.(이하 도에이사)의 글로벌 인기 IP인 파워레인저의 최신작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의 국내 방영 소식을 전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은 챔프와 애니원, 애니박스에서 오는 8월 24일에 국내 첫 방영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어린이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 이어서 국내에 방송되는 시점이 전작들에 비해 한 템포 빠르게 편성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은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 방송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오는 8월부터 방송을 전개함으로써 파워레인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같은 해에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신작은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완구 판매 및 공연 예매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공룡'과 '댄스' 등의 주요 모티브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기사'라는 새로운 소재를 더한 것이 큰 특징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신작은 지구를 지배하려는 드루이든에 맞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지켜온 고대 종족의 후예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또한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선보일 예정인 메인 완구들도 국내 방영 시기에 맞춰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에 있다. 이번 신작의 완구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블록 형식의 변형 합체 방식을 새롭게 채택함으로써 본인만의 개성 있는 합체 형태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201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통해서 대중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향후 다이노소울 완구의 예약 특전으로만 증정될 한정판 완구 '시작의 아머소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에 있어 어린이 팬들에게 많은 관심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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