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캐릭터상품 온라인 카달로그 활용방안 수립 간담회 개최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2-27 1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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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쎈싱협회(회장 조태봉)는 지난 2월26일 콘진원 역삼분원2층 회의실에서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쎈싱협회 조태봉을 비롯하여 특허청 정부용사무관, 저작권보호센터 신재호본부장,관세청 김승민사무관,한국특허정보원 박봉관선임,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회장, 씨엘코엔터테인먼트 최승호대표,토이코코리아 지훈대표,아이코닉스 김종세이사,로이비주얼 김선구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캐릭터상품 온라인 카달로그 활용방안 및 수립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012년부터 준비한 90.000여건의 국산캐릭터상품 카달로그 구축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캐릭터상품의 변천사 정립은 물론, 저작권의 보호장치의 기반을 마련하는등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특허청,저작권보호센터,관세청등 유관기관과 자료 공유를 통해 캐릭터 불법복제품이 더이상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기로 의견을 나눴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쎈싱협회 조태봉회장은 "캐릭터 불법복제 현황에 대해 아직 갈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이고 강력한 단속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히고 "정품사용으로 인해 국내 캐릭터산업이 한층 발전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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