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동구의회 조동탁의원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서울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6월 24일 제235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조동탁 의원을 선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의장으로 선출된 조동탁 의원은 천호동 명신완구 대표로 완구업계 30여년 몸 담아온 완구인으로 완구업계에서 신망 받는 완구인으로 알려져 있다.

조의원은 제5·6대·7대 의원으로 선출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생태도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신뢰와 배려 협치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동탁 의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 할 것"이라며 "50만 강동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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