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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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캐릭터완구 생산기업 원앤원(대표 김희동)은 지난 7월 로이비쥬얼의 '로보카폴리' 라이선시 제품가운데 폴리경찰구조대, 폴리소방구조대, 폴리자판기, 폴리테이블 공구가방등 4종을 대만에 US$4만불 수출했다고 밝혔다.

 '로보카폴리'의 이번 수출은 대만 내 플레이파크 행사로 대도시인 타이중시의 충요백화점, 타이페이시의 신콩미쯔코시 백화점에서 7월과 8월 로보카폴리 '폴리파크'행사 기간 중 판매된다고 전했다.

로이비쥬얼 해외전략팀 관계자는" 오는 11월과 12월에도 대만의 가오슝을 비롯하여 대도시에서 '폴리파크'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타이증시 개장 첫날 오픈한 '폴리파크'행사는 1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주말의 경우 많은 인파로 인해 티켓 판매를 일시 중단되는등 폴리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보카폴리의 대만내 인기는 YOYOTV(케이블)시즌1부터 현재까지 동시간대 어린이 대상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앤원의 김희동대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로이비쥬얼과의 상생 협력으로 더 많은 국가에 로보카폴리 상품이수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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