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KBS2에서 새로운 시리즈로 런칭된 <꼬꼬마 텔레토비>의 다양한 상품을 곧 시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5월 방영을 시작으로 네이버 TV와 쥬니어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에피소드 제공하고 있는 텔레토비가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년 전 텔레토비를 보았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또한 아이들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캐릭터를 통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9월 퍼즐, 색칠놀이, 낱말카드, 스티커북으로 구성된 출판의 출시를 시작으로 봉제인형을 중심으로 한 메인 완구의 출시와 더불어 여러 카테고리에서 다채로운 상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성인층을 위한 이모티콘 런칭 및 드럭스토어 프로모션도 9월에 예정되어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텔레토비의 신규 상품 소식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텔레토비의 방영 소식이 이슈화되어 상품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기존에 4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인 꼬마 토비들 그리고 새로워진 요소들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선명한 색상에 부모와 아이들은 상품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캐릭터 페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SNS 상에 화제가 되었다. 텔레토비 탈인형 퍼레이드, 댄스타임과 허그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돌아온 텔레토비를 만날 수 있었으며,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두 텔레토비를 외치며 열광적인 시간이었다고 한다.

텔레토비의 신규 애니메이션은 현재 KBS2 TV유치원에서 매주 수, 목요일 3시 45분에 방영 중이며 VOD 서비스가 9월부터 시작, 런칭 이벤트도 진행되며 채널 확대 및 유튜브 오픈도 올해 가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