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애코와 친구들>이 온다!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12-27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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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픽토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트윈스피카에서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는 <애코와 친구들>이 2018년 아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애코와 친구들>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수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힘과 동시에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코믹 에듀케이션 애니메이션이다.
사랑스러운 코끼리 ‘애코’와 친구들이 넘버 랜드를 독점하려는 심술쟁이 숫자대마왕 ‘마구마우’의 계략에서 넘버 랜드와 숫자 친구들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년 상반기 EBS에서 방영 예정인 <애코와 친구들>은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유아용 국산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EBS가 투자한 작품으로 방영전부터 국내외 마켓에서 사전 공개되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경우, <애코와친구들>판권구매에 여러 업체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실내 키즈파크, 유아교육용품 업체와도 활발히 라이선싱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기획, 라이선싱 전문 업체 ㈜트윈스피카는 그동안 여러 히트작들을 발굴하고 라이선싱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역량을 발휘하여 EBS 방영과 맞춰 <애코와 친구들>의 라이선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애코와 친구들>은 11분 26편의 HD CGI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고 방영전에 제작을 완료하는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상품화 사업을 위한 캐릭터 스타일 가이드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방영과 상품화 사업이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매우 잘 준비되어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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