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단독, 롯데시네마 전 지점 개봉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04-28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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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미미월드가 자사의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 IP '쫑알쫑알 똘똘이'를 활용해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0일,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이 단독 롯데시네마 전 지점에서 극장판으로 개봉하며 어린이 관객과 가족 단위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은 마법에 걸린 오빠를 구하기 위한 똘똘이의 모험을 그려내며 유쾌한 재미와 교육적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스토리 전개와 친근한 캐릭터는 완구 및 콘텐츠 상품과의 자연스러운 연결 고리를 형성하며 IP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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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
이에 발맞춰, ㈜미미월드는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쫑알쫑알 똘똘이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똘똘이 극장'을 포함한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브랜드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똘똘이 딸기농장' 등 신제품 완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완구 소비자 타깃에게 직접적인 제품 노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미미월드는 이번 극장판과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쫑알쫑알 똘똘이' IP의 다각화된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OTT채널에서 '쫑알쫑알 똘똘이 시즌7'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이 개봉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키즈 타깃 IP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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