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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김수련 기자 = 사랑스러운 봄의 공주님 <프린세스 프링>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린세스 프링은 생일왕국의 사랑스러운 토끼 공주 캐릭터로 그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KBS Kids 채널에서 ‘어린이 생일 축하 영상’을 통해 매일 10회에 걸쳐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블로그에서 가정에서 파티를 열어 줄 수 있는 ‘생일 파티 세트’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달 진행해 어린이와 그 가족의 열띤 참여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의 트릭아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어린이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 2015 ASIA-EU 카툰커넥션 등의 국내외 행사에도 참여해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KTH는 프린세스 프링의 시장성을 보고 <프린세스 프링>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로코엔터테인먼트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 KTH 애니컨텐츠사업팀 김상우 팀장은 “국산 여아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링의 다각적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우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여아 캐릭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링’은 KBS, KBS Kids 채널에서 11분x26편의 3D TV 애니메이션 방영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오는 7월에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방영을 앞두고 대중과 업계 인사에게 캐릭터의 매력과 사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부스로 참가하는데,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찾을 수 있는 A관 첫 번째 부스에 참가가 확정되어 해당 캐릭터 관을 찾기도 수월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시기에 사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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