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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아이들과 부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시즌6로 돌아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26일 EBS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대교 어린이TV, 재능방송, 애니맥스 등 다양한 케이블 채널에서 절찬리 방영 중이며,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도 매주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엄마 까투리'시즌6는 '숲'을 떠나 도시 '햇살 마을'로 이사 온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각 캐릭터들이 도심 생활에 어울리는 새로운 복장을 입고 등장해 더욱 생생한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유치원 생활, 장보기, 이웃과의 교류 등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눈길을 끈다.

'엄마 까투리'시즌6의 인기는 방송을 넘어 뮤지컬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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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성수아트홀에서 개막한 어린이 뮤지컬 '엄마 까투리 – 유치원도 도시도 처음이야!'는 오는 5월 6일까지 공연되며, 유치원과 도시라는 새로운 세상을 처음 마주한 꺼병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텃밭 당근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꺼병이 탐정단'이 펼치는 좌충우돌 모험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성수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엄마 까투리'를 사랑하는 팬들과의 만남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엄마 까투리'시즌6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IPTV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더 다양한 채널에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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