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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글로벌 애니메이션채널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홍승화 대표)와 ‘어리이야기’의 제작사 NHC미디어가(나현채 대표) 공동 기획/제작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안녕!괴발개발’이 시청자를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안녕! 괴발개발‘은 애니맥스 종합 콘텐츠 플랫폼 ‘스핀에이’에서 독점 연재하고 있는 웹툰 ‘괴발개발’을 각색 한 작품으로 본인을 여왕으로 알고 인간을 하인쯤으로 여기는 강아지 엘리자베스(본명 찌찔이), 무념무상 잠자는 것이 특기인 인형 같은 외모의 시크한 강아지 순돌이, 애교 넘치는 고양이 랑이, 식탐 대마왕 유딩 등 개성 넘치는 다섯 마리의 반려동물과 그들을 모시며 살아가는 웹툰 작가 두순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그린 유쾌한 가족 시트콤이다.

7분X39화로 선보여질 ‘안녕!괴발개발’은 3월 넷째 주 KBS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월부터 애니맥스에서 프라임타임에 방영되면서 2016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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