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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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며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요즈음, 부쩍 사이즈가 큰 플레이 세트들이 인기다. 2011년 발매된 이후 꾸준히 플레이 세트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 플레이 세트도 최근 판매량이 더 늘었다.

 

구조본부는 로보카 폴리 애니메이션에서 매회 등장하는 상징적인 존재이자 구조대가 생활하는 거점이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조대의 ‘출동’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하다 보니, 계속되는 새로운 플레이 세트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 플레이 세트는 명실공히 로보카 폴리를 접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우선순위 완구가 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본부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여, 11월 ㈜아카데미과학에서는 특성이 다른 또 하나의 구조본부 플레이 세트 “열리는 구조본부 플레이 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로보카 폴리 “열리는 구조본부 플레이 세트”는 이름 그대로 구조 본부를 열어서 놀이할 수 있는 플레이 세트다. 구조본부의 양 옆면을 펼치면 마치 변신하는 것과 같이 구조 본부가 열리고 내부에서 다이캐스팅 혹은 미니 변신 로보트를 이용한 놀이가 가능하다.

 
기존의 플레이 세트와는 달리, 열리는 구조 본부 플레이 세트는 구조 본부 내부에서 충실히 놀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 특징이다. 아이들은 런처를 이용하여 구조대 다이캐스팅을 출동시키거나, 정비소에서 다이캐스팅을 들어올리고 정비하는 모션을 취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또, 2층에서는 회전판에 폴리를 올리고 회전시키거나 2층에서 1층 문으로 폴리를 출동시킬 수도 있다. 이 세트에는 구조 본부 플레이 세트와 마찬가지로 도로와 연결 가능한 회전문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플레이 세트와 연결하여 놀이가 가능하다.

올 겨울,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신제품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 플레이세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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