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트랜스포머'와 '테디베어'

해외통신원Wendy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6-26 14: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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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베어 인형

【캐릭터 완구신문】해외통신원 Wendy = 최근 중국 제일 재경상업데이터 중심이 발표한 캐릭터완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캐릭터완구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에서 23세~35세 사이의 소비자가 65%를 차지 한다고 밝혔다. 

 

 중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랜스포머'는 중국의 상해와 같은 일선도시에서 가장 환영을 받고 있고 '테디베어'는 대도시를 제외한 이선도시, 삼선도시, 사선도시에서 트랜스포머를 앞서가고 있다.

 

흥미로운것은  이중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6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중국국가공식데이터와 알리바바의 빅데이터 등을 참고로 분석한 것으로 2016년 중국 완구시장의 규모는 약 112,25억 달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주 소비층은 90년 후에 태어난 세대들이 주도할 것으로 예측 했다.


캐릭터완구를 보통 추억형, 고전형, 유행형으로 나누는데 추억형은 봉제완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고전형은 소비자의 충성도가 가장 높아 연중 30%이상  반복 구매를 하고 있다.

 

유행형 캐릭터 완구의 주요 소비층이 연해도시에 분포되어 있는데 상해와 광동지역의 매출이 전체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북방지역과 서부지역은  일회 구매 금액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형 캐릭터완구 중 영화 <미니언즈>의 미니언들과 <빅히어로>의 베이맥스가 2015년 가장 인기 많았던것으로 조사됐다.


캐릭터완구신문 해외통신원 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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