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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2014년 9월부터 매달 진행되었던 블레이징틴스 요요 콘테스트가 대망의 6월 전국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블레이징틴스 요요 콘테스트 6월 전국대회는 27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급 실력자들을 위한 프로대회와 초중급 실력자들을 위한 쇼다운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6월 전국대회는 재능tv, 대교어린이tv, KBS kids, IPTV를 통한 TV광고와 신문광고, 요요마스터들의 오프라인 광고로 인하여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블레이징틴스 카페를 통하여 참가신청을 마친상태이며, 6월 대회 전까지 신청이 가능한다고 하니 아직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선수들은 서둘러 참가신청을 하길 바란다.

이번 6월 전국대회를 마지막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블레이징틴스 요요콘테스트와 시연회에서 획득한 모든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를 선별한다. 선별된 최종 우승자와 상위 2명의 선수에게는 7월 중국에서 열리는 CYCC(아시아요요대회)의 참가권이 지급되며 CYCC(아시아요요대회)에서 상위10위 안에 입상할 경우 해당 선수에게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WYYC(세계요요대회)에 참가권이 지급된다. 세계대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는 ㈜데이비드토이에서 지원한다. 과연 세계대회에 참가권을 차지할 선수들은 누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블레이징틴스 6월 전국대회의 전초전인 5월 대회가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와 수많은 관람객들 속에 진행된 5월 대회는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해 실력을 발휘했다.

5월 대회는 프로급 실력자들로 구성된 프로대회와 초중급 실력자들로 구성된 패스트챌린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박우찬군을 비롯하여 많은 실력자들이 참가한 이번 5월 대회에서는 유희원선수가 프로부문 우승을 패스트챌린지부문은 양승민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블레이징틴스 요요 콘테스트는 6월 대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지만 요요마스터가 전국을 찾아가는 블레이징틴스 시연회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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