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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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지난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사)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회장 최영균)가 주최하고 (사)한국완구협회(회장 이병우)가 후원하는 캐릭터 비지니스 피칭 행사가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피칭에는 하얀오리의 '몰랑이', (주)애니작의 '좀비덤', (주)형설앤의 '검정고무신4기', (주)아트피큐의 '아이엠몽니', (주)블루핀의 '키즈월드샾', 그리고 (주)브로스코의 '트레인스' 등 6개의 콘텐츠업체가 두시간에 걸쳐 열띤 피칭이 진행됐다.

 

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은 "지난 6월 캐릭터문화산업협회와의 MOU 체결 후 첫 행사에 의미를 부여하며 완구.캐릭터의 상생을 통해 활로를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의 최영균 회장도 이번 비즈매칭은 어느때 보다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하고 "한국완구협회와 정기적인 비즈매칭 통해 콘텐츠 산업이 발전해 나갈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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