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일러스트와 만화 그릴 수 있어

메디방, 무료 일러스트·만화 제작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알파카’ 한국어 버전 공개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5-05-14 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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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주식회사 MediBang(본사: 동경 시부야구, 대표이사: 타카시마 히데유키, 이하 메디방)이 언제 어디서나 일러스트·만화를 그릴 수 있는 무료 제작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알파카’의 한국어 버전을 오픈하였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클라우드 알파카’는 2014년 11월말의 공개 이후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분들로부터 급속도로 지지를 얻어, 이제는 일본의 초인기 만화잡지 ‘주간 소년점프’의 전 연재작가도 사용하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어 버전 ‘클라우드 알파카’는 홈페이지(http://cloudalpaca.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단히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기능 다수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리는데 필요한 칸누누기나 말풍선, 스크린톤, 디지털자 등 간단히 일러스트·만화제작이 가능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날로그 펜으로 그린듯한 질감을 재현할수있는 브러시나, 레이스등의 무늬를 간단히 그릴수있는 브러시 등, 편리한 기능도 다수 탑재하고 있다.


톤이나 배경, 텍스처와 같은 소재도 전부 무료  


일러스트·만화를 그리는데 편리한 톤이나 배경, 텍스처와 같은 소재를 수백 가지 보유하고 있다. 전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업적으로도 이용 가능 하다. 소재는 이후에도 수시로 추가해갈 예정이다.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안전히 저장 및 관리


‘클라우드 알파카’를 이용한 일러스트나 만화의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다. 사용중의 PC용량에 상관없이 저장할 수 있다.


또, 데이터가 클라우드상에 저장되어 있기때문에, 사용자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여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불러올 수가 있다. 자신의 PC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전세계 의 어떤곳에서도 일러스트·만화를 그릴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일러스트·만화 제작을 즐길수있는‘팀 제작 기능’
팀을 만듬으로서, 팀의 멤버가 동일한 일러스트/만화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팀 제작기능’을 사용하여 혼자서 작업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일러스트·만화를 멤버와 같이 작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알파카’는 Windows·Mac 에 대응하고 있어, 사용중인 OS에 관계없이 멤버와 함께 일러스트·만화제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어에 완전대응


 한국어 버전 ‘클라우드 알파카’는 한국어에 완전대응 하고 있어, ‘클라우드 알파카’의 매뉴얼이나 각종 문의사항도 한국어로 대응, 안심하고 간편히 사용할수가 있다.


한국어 버전 ‘클라우드 알파카’ 매뉴얼: http://cloudalpaca.com/ko/use/


추후 업데이트 예정


 좀더 풍부한 만화표현을 위해, 대사에 자주 사용되는 한글폰트(서체디자인)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또, 더욱 일러스트를 그리기 쉬워지도록, 붓이나 매직으로 그린듯한 질감의 브러시를 추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알파카’를 개발한 메디방은 일러스트·만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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