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치 안심택시∙카시트 보상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다이치, 제 13회 코베 베이비&에듀페어 참가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3-24 15:09:56
▲ © 캐릭터 완구신문 |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18회 코베 베이비&에듀페어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50%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제품별 사은품(다이치 정품 썬바이저, 쿨시트 등)도 풍성하게 증정한다.
특히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다이치의 베스트셀러 퍼스트세븐/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경우 도시적인 디자인의 2016 뉴컬러 어반 그레이와 어반 브라운을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엄마들의 문의가 뜨겁다.
이와 함께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격과 사은품 혜택은 물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먼저 다이치는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이치 안심택시를 운영한다. 다이치 안심택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자택에서 코베 베이비&에듀페어가 개최되는 일산 킨텍스까지 무료 운행하는 서비스로 박람회 첫 날인 3월 2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다이치 안심택시에는 1세부터 1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와 3세부터 1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주니어가 장착돼 있어 차량을 소지하지 않는 부모들도 아이 연령에 맞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디가드 카시트 보상판매’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하는 ‘내 아이 교통안전 엄마품부터 안전하게’ 캠페인의 일환인데,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중고 카시트의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아이에게 맞는 아동용 카시트로 교체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시트를 반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디가드 카시트 구입 시 45%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반납 가능한 카시트는 브랜드와 모델에 상관없이 카시트 전 제품에서 가능하나 조끼형 카시트는 제외된다. 보상판매로 구입 가능한 카시트는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와 ‘디가드 주니어’다. 보상판매는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된다.
다이치 공식 쇼핑몰, G마켓, 11번가, CJ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몰과 비비하우스, 맘스맘, 베이비파크, 토이앤맘, 토이저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단, 다이치 공식 쇼핑몰을 제외한 온라인몰의 보상판매 일정은 주차별로 상이해 구매 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보상판매 실시 첫날인 3월 24일에는 CJ몰을 통해 디가드 토들러 보상판매가, 11번가를 통해 주니어 카시트 보상판매가 일주일간 실시된다.
한편, 이가전람이 주관하는 코베 베이비&에듀페어는 임신, 출산, 유아 교육 등에 걸쳐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다이치 부스는 4홀 B107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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