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강해진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2! ‘미니특공대X’ EBS 1TV 채널 통해 첫 방송
- 한층 강력해진 동물 히어로와 새로운 악당의 등장,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볼거리 더해

삼지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X’ 5월 30일부터 EBS 방영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8-05-30 15:18:4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한국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시아까지 사로잡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즌 <미니특공대X>가 첫 방송 됐다.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은 미니특공대 시즌2, 미니특공대X가 5월 30일 EBS 1TV 채널에서 첫 방영 됐다고 밝혔다.


EBS와 공동 제작한 국내 최초 전대물 3D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지난 2014년 9월 첫 선을 보인 후 어린이 채널 주간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3등신의 귀여운 동물 주인공들이 로봇 특공대원으로 변신해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함께 코믹한 요소들이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으로도 적극 뻗어나가며 한류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약 4년 여 만에 찾아온 이번 뉴 시즌은 블루벨 마을 근처 대도시인 블루시티를 배경으로 주인공 볼트, 새미, 맥스, 루시가 인류를 지키기 위해 특공대원으로 맹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엑스파워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가 최강의 로봇 ‘특공엑스봇’으로 변신해 지구를 노리는 악당 제노스와 외계 군단에 맞서 강력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공대원들의 강화된 무기와 변신 로봇은 물론 다양한 개성의 악당들과 새로운 미니특공대원도 등장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미니특공대X>는 총 52편의 에피소드(편당 11분)로 제작돼 5월 30일(수)부터 매주 수, 목 오전 8시 30분부터 주 2회 정규 방송된다. 두 편이 이어지는 종합 재방송은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로 편성됐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한편, 오프라인에서도 미니특공대X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완구 ‘미니특공대X 특공엑스머신’은 로봇 특공대원 모드에서 전투기, 장갑차 등 특공엑스머신으로 변신하며 4종을 모두 합체하면 ‘특공X트론’을 완성할 수 있어 모으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직접 특공대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키즈카페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도 미사신도시, 일산 그랜드백화점, 면목역점 3곳에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니특공대X 키즈 모델 콘테스트'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미니특공대X 키즈 모델들은 신상품 미니특공대 완구는 물론 삼지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상곤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