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문화산업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6-12-23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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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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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지난 12월  22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송기석 국회의원(광주 서구갑)과 광주광역시 박병호 행정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문화산업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 2013년 광주로 이전한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의 이홍주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와 드래곤플라이의 기업이전 성공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기업이전에 성공한 스튜디오 더블유바바는 인기 애니메이션  ‘매직 어드벤처’ 와 ‘스페이스 벅’을 제작했고 최근 제작한 ‘헬로 카봇’과 ‘마스크 마스터즈’는 중국까지 진출한  기업이다.


드래곤플라이 역시  VR사업부를 광주에 두고 기업이전을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FPS게임, 1인칭 슈팅게임)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최근 체감형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하여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이정현 원장은 "인력 양성에서부터 투자, 제작지원, 해외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우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앞으로 VR, AR등 첨단문화산업 도약에 광주가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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