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블럭(Nano Block)완구전문점유통은 '와니월드'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나노 블럭(Nano Block)의 진실, 짝퉁은가라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10-24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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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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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최근 2~3년부터 키덜트시장이 주목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나노 블럭(Nano Block)이다.

 

나노 블록(Nano Block)​은 레고 블록보다 더 작은사이즈로 플라스틱 재질뿐만 아니라 특수페이퍼로 만든 나노블럭까지 등장하여  로봇,동물은 물론 건축물까지 접착제가 필요없이 세밀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어 키덜트(kidult)상품의  새로운 아이콘으론 주목받고 있다.


나노 블럭(Nano Block)은 일본 카와다(Kawada)의 제품이며 '나노블럭'이라는 이름도 카와다의 독점상표로 다른업체는 사용할수 없다. 

 

나노 블럭(Nano Block)의 국내 총판은  '재미니아'가 맡고 있고,  완구전문점의 영업은 '와니월드'에서 유통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노 블럭(Nano Block)과 복제품의 구별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일부 문구점이나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 나노블록은 대부분 중국산 복제품(일명 짝퉁)이라는 것이다.

 

나노 블럭(Nano Block)은 포장.퍀키지에 나노 블럭Nano Block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고, 국표원에서 규정한 품질표시 및 제품안전을 위한 자율안전확인 ' KC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하지만, 복제품은 제품의 품질이 조잡한데다 품질표시는 물론이고, KC인증까지 되어 있지 않아 사후관리는 물론, 어린이의 안전까지 위협 받을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완구점 유통을 맡고있는 '와니월드'의 우동완 대표는 "나노 블럭(Nano Block)이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부터 '원피스' 까지 본떠 만든 복제 나노블록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짝퉁 나노블럭이  '도라냥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판매되는것이  현실이라며 나노블럭(Nano Block) 정품을 취급하여 불이익을 당하는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와니월드 010-317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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