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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 = KC 시험인증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최형기)이 과천 옛 기술표준원 자리로 이전하고 5월 11일부터 업무를 시작 한다.

 

 

매년 3만여 기업에 35만여건의 시험성적서를 제공하고 있는 KTR은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고, 품격이 다른 최고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KTR 스타일의 글로벌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미 KTR의 시험인증 서비스는 세계 주요국에서 그대로 인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KTR은 시험인증기관의 생명과도 같은 ‘신뢰’를 잃지 않고, 글로벌 성장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다하는 기관, 한국경제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스파크’를 일으키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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