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6-12-23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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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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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지난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애니메이션 대상’을 받았다.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아시아 지역에서 3000만부 이상이 판매된 교육용 출판 만화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2015년 9월 EBS 방영을 시작하여 각종 케이블 및 VOD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관련된 각종 부가사업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기 메인 완구인 <메타/아토스 슈팅검>은 첫 3개월 동안 판매 수익을 약 30억원이나 달성했으며 2기 메인 완구인 <메타/아토스 슈팅기어>도 품절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 게임을 최근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2016 지스타(GStar)’에서 론칭했으며 <정글에서 살아남기 - 정글의 습격> AR게임은 많은 관심을 받아 출시 첫 두 달 동안 약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시작하는 미션탈출 게임 체험파크인 <정글에서 살아남기 - 잃어버린 섬을 찾아서>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색다른 콘텐츠를 제작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준비되고 있는 체험파크는 방 탈출 게임을 모티브로하여 인천 킨텍스(KINTEX)에서 약 4천평에 공간을 <정글에서 살아남기> 배경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을 집적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약 70여개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있으며 매진 기록을 하고 있는 뮤지컬은 전국 순회를 하고 있어 <정글에서 살아남기>를 애니메이션 시청으로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애청자들은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
㈜일렉트릭서커스 김운기 대표는 현재 제작하고 있는 3기 <화산섬의 비밀(26부작 11분)> 그리고 극장판 <얼음 세계의 습격(80분)> 로 2017년에도 계속되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열풍을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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