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와의 콜라보로 라이선스 사업 또한 순항 중

대원미디어, 오는 28일 국내 최초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개최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8-19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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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대원미디어가 ‘도라에몽’에 대한 활발한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용산 아이파크몰 대광장에 오는 8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라에몽’의 캐릭터 모형 100체 전시를 진행한다.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은 이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전시로, 100가지의 비밀도구를 든 도라에몽 캐릭터 모형 100체를 비롯해 타임머신, 어디로든 문 등 지금까지 팬들을 사로잡아 온 다양한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장을 가득 채운 도라에몽과 기념 촬영이 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전시물을 만져보는 등 체험형 무료 전시라는 점에서 가족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성인 팬들까지 만족할만한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파크몰 백화점 곳곳에서, 그리고 카페프랜차이즈 전문점인 드롭탑에서도 도라에몽을 만나볼 수 있다.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국내 많은 팬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뿐만이 아니라, 도라에몽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미디어비즈니스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추후 캐릭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더욱 활발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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