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챔피언은 내가 접수한다, 공식대회 트리플 제도 배틀 도입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 2월부터 본격 돌입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28 0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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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베이 블 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인천)은 지난 2월 26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 문화센터 웅진 플레이도시에서 2017년도 첫 ‘2017 베이 블 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개최했다. 


2월 인천대회를 필두로 3월 5일에는 부산/경남 챔피온십이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부터 개최하는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은 '3 on 3, 트리플 배틀' 방식을 도입하여 진행한다. 


'3 on 3, 트리플 배틀' 방식은 대회에서 사용되는 베이가 편중되지 않도록 베이의 다양한 조합 법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배틀 제도로 현재 일본 공식 대회에서 시범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필두로 세계대회 공식 룰에 곧 적용될 예정이다. 

 

▲ ‘2017 베이 블 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

지난해 12 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에 약 8.000명 이상의 관중이 참가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의 인기를 증명하며 이번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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