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캐릭터랜드 조성을 위한 M.O.U 협약식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회장 나현채)와 프로방스가든(대표이사 원종희)은 지난 7월 13일 서울코엑스에서 파주 프로방스 내 국내 최대의 캐릭터 랜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프로방스 내 캐릭터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관계를 구축하고, △ 캐릭터 전시/체험 프로그램 개발 △ 캐릭터랜드 조성사업 홍보 △ 상설 판매장 △협회 및 회원사 입점 지원 △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자문 등을 주요 골자로 협력하게 된다.

나현채 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종 산업간의 상생융합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캐릭터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될 수 있는 실증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는 캐릭터 산업 발전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라바, 어리를 포함한)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제작사를 포함, 200여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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