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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포켓몬코리아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함께한 「포켓몬 스프링 카니발 2015 in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 「포켓몬 스프링 카니발」은 포켓몬 게임, 카드 게임의 세계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2차 예선전과 최신개봉작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상영, 롯데백화점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존을 찾아라! 「포켓몬 스탬프랠리」, 「피카츄 포토타임」등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12M 높이의 초대형 벌룬 「피카츄 둥실둥실 벌룬」이 옥상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벤트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포켓몬 교통카드’ ‘포켓몬USB’ 등 다양한 포켓몬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포켓몬 스토어」에서는 상품들이 매진을 기록하며 포켓몬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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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코리아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5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호텔월드와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 사이트(http://pokemonkorea.co.kr)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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