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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시각특수효과(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완구 판매를 시작한다. 플랫폼별로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주말에는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를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판매 개시되는 자체 제작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는 저연령대(6세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액션피규어로, 주인공 기체들인 △티렉스 △랩터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4종이다.

'아머드 사우루스'의 주요 완구 파트너인 아카데미과학에서도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완구 및 피규어의 출시도 임박했다. SD 형태의 '아머드팟'이 첫 라인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완구 및 피규어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아머드 사우루스'는 SBS와 왓챠, 넷플릭스 등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서비스를 첫 개시한 당일인 지난달 12일에는 키즈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면서, '아머드 사우루스'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사업도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기 어린이 채널인 애니박스, 애니원, 챔프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방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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