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애니메이션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 론칭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1-12-27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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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흔한남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업로드를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흔한남매'는 11월 29일(월)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를 통해 공식 론칭을 알린데 이어 12월 3일(금) 1화 업로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영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의 콘텐츠 원작에 애니메이션 만의 상상력을 더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흔한남매'는 업로드 3일 만에 70만 조회수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흔한남매(한으뜸, 장다운)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작사를 비롯해 직접 노래까지 불러 '냐하'(흔한남매 팬덤 애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애니메이션 '흔한남매'는 ㈜케이비젼이 'KOCCA 2021 콘텐츠 IP 라이선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KOCCA의 제작지원하에 제작한 작품으로 총 5부작(편당 8분 40초)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5편의 애니메이션은 본격적인 본편 제작에 앞서 시장에서의 반응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총 5편의 애니메이션은 12월 3일(금) 1화 업로드에 이어 12월 12일(일) 2화가 업로드되었으며, 일주일에 1편씩 업로드될 계획이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풍부한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함에 따라 라이선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흔한남매 캐릭터 매뉴얼에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들이 더해지면서 캐릭터 매뉴얼의 아트웍이 풍성해질 전망이다.

 

그 첫 사례로 으뜸과 에이미에 더해 데이지와 장민철 등의 서브 캐릭터가 등장하는 '흔한남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12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콘텐츠 IP '흔한남매'는 원작 유튜브 콘텐츠, 출판에 애니메이션까지 갖추며 탄탄한 구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흔한남매'의 행보에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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