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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중국 상해에 위치한 쇼핑몰 'J mall'에서 진행된 ㈜영실업 대표 IP '또봇', '시크릿 쥬쥬', '콩순이'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신나게 마음껏 놀자'라는 주제로 중국 현지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해당 이벤트에서는 2023년 7월 26일부터 9월 7일, 총 43일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였으며, 총 참여자 수가 약 14,700명에 달하는 등 인기 IP의 기세를 이어나갔다.

그중 '또봇' 인형을 활용한 '원반 돌리기', 조종해서 공을 탈출시키는 '미로게임', 큐브 각 면의 '또봇', '쥬쥬', '콩순이' 포스터를 맞추는 '큐브 게임'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체험 욕구를 자극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DIY 그림 그리기' 존에서는 참여자가 창의력과 예술 감각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등의 창작 활동 체험이 가능했다.

또한, 현장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는 완구 체험 공간을 갖추어 어린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콩순이'와 '시크릿 쥬쥬' 포토존에서는 추억을 담은 사진을 색다르게 남길 수 있어 어린이 팬뿐만 아니라 성인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실업 관계자는 "중국 J mall에서 개최된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에서 진행되어 지나가던 시민들도 즉흥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영실업 IP의 팬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또봇', '쥬쥬', '콩순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말부터는 '또봇' GD 시즌2가 방영 중이다. 중국 애니메이션 5대 채널 중 하나인 'Golden Eagle'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은 '또봇' GD 시즌1과 시즌오프, 올해 중국 시장 라이선스 첫 계약의 쾌거를 이룩한 '시크릿 쥬쥬 베스트 프렌즈'에 이어 '또봇' GD 시즌2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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